이제곧 휴가철이 다가오니 여행정보를 찾아서 블로그를 검색하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다녀온 제주도여행으로  그러한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싶어서 정리해봅니다
검색이 잘돼서 방문자가 많아지면 블로그하는데 힘이 더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ㅋㅋ

제가 제주도여행을 할때 이용한 항공편이 얼마전부터 이슈가 되었던 바로 그 저가항공이라는 것인데요 제가 사는 곳이 전라도 전주인 관계로 군산공항에서 제주로 운항하는 이스타항공편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에어카텔(비행기+랜트카+숙박)을 이용할까도 생각해 봤는데  군산공항을 이용하는 것은 거의없는것 같더군요...  찾아도 없어서 항공기편을 먼저 예약하고  카텔, 티카 뭐 이런것들을 검색했습니다
지금 검색해보니 그때보다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아무래도 성수기가 다가오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군산공항 이스타항공쪽 모습이네요...

여기는 제주공항 이스타항공있는곳입니다 3층 국내선탑승하는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군산공항에 임사부를 위한 자리인데 차를 2대는 댈수 있을정도로 넓었습니다

군산공항 장애인 주자지역 - 임산부 주차지역에 비하면 작은편입니다

제주공항입니다 임산부 주차지역인데 군산보다는 작습니다

군산공항 주차요금표입니다

전주에서 9시인가 9시20분인가에 출발하는 공항행 시외버스입니다 - 담엔 주차비도 아낄겸 이용해야겠습니다

군산공항 내부 모습입니다

탑승자 대기실 쪽에서 본 활주로쪽입니다 제주에서 막 비행기가 들어와서 수하물을 내리고 있네요

군산공항에서 탑승하러 걸어가면서 찍은모습입니다 (군산은 바로 걸어서 타러갑니다..ㅎ)

보잉 737-700 기종 옆에 사람들이 탑승하기위해 걸어오는 모습이 보입니다..ㅎ

엔진 흡입구가 완전구형이 아닙니다.. 왠지 빨려들어갈것 같은 느낌이...ㅋ

이스타항공 내부의 천장사진입니다 좌우에 선반이 보입니다

기내안전에 관한 팜플렛입니다..

기내안전 팜플렛 펼쳤을때, 옆에시트부분의 손잡이 같은것을 옆으로 돌리면 책상처럼 선반이 됩니다..

이스타 항공 소개팜플렛(?) 입니다

출발전에 승무원이 구명조끼를 설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운항중에 창가를 찍은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비상구쪽 입니다 다른곳은 3개씩 시트가 있는데 이곳은 2개이고 앞뒤 간격이 넓습니다

제주공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이동할때 승무원들이 나와서 손을 흔들어 줍니다...ㅎ 뒷쪽으로 제주항공 소속의 비행기 프로펠러가 보이네요...

제주공항에서 이스타항공 비행기 옆모습 한컷

제주에서 군산으로 돌아올때 탔던 보잉737-600 기종 700과 차이는 모르겠네요..

제주공항에서 공항에서 항공기까지 타고가는 버스입니다 군산공항으로 갈때는 버스를 타더군요..

버스타고 가는길에 보이는 대한항공비행기 탑승을 터널같은것을 통해서 하는 것이 보이네요

제주항공소속의 프로펠러비행기 프로펠러로인해서 소음이 많이 나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는데요...

돌아올때탔던 보잉737-600기종 내부입니다 이것은 하늘그림이 천정에 보이네요..


저가항공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것은 없는듯 합니다  기내서비스가 오랜지주스하고 물밖에 없다는 것을 빼고는 말이죠.. 

이스타항공 예매확인증 일부분


예매확인증을 보시면  주말과 평일이 차등으로 요금이 부과되는 것을 알수가 있구요  제주에서 군산으로 돌아올때 항공운임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요...  3만원에서 100원 모자른 가격으로(물론 공항이용료, 유류할증료 를 빼고 말이죠..) 제주에서 군산까지 올 수 있다는것이 말이죠...   이런 저가 항공사 때문인지는 몰라도 글을 쓰면서 방금 검색을 해보니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도 가격이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가격때문에 스캐줄과 관계없이 저가항공이라고 무턱대고 덥석구매를하는 것보다는 좀더 신중히 알아보고  자신의 여행계획에 맞게  항공기를 이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Posted by 피오나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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