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사의 사극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죠?
황실이야기가 등장하는 곳에는 언제나 나오는 인물중에 공주가 있는데요 
M본부에서 공주이야기는 뭔가 좀 특별하기는 하죠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이될 공주이야기니까요..

방송사에서 하는 사극에서의 공주이야기는 그만하고..  시점을 현재로 옮겨와서요  여자들이 항상 원하는 이상형은 대부분 백마탄 왕자님일텐데요  남자들도 뭐 특별히 다르지는 않다고 봅니다  대부분 원하는 것이 공주일테니까 말이죠...ㅋ
그런데 공주를 원하면 약간의 문제가 생겨납니다 현실에서는요...
과거에서 공주들은 시종을 항상 데리고 다니니 크게 문제될것이 없는데  현실에서는 공주가 시녀를 데리고 다니냐 하면 결코 그렇지가 못하니 말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남자가 그 시종역할을 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다는 말이죠...

벌써 다들 제 닉네임을 보고서 짐작하시겠지만...
제가 바로 그 시종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제 이야기를 조금씩 써볼까하는데 잘 되려나모르겠습니다   이글도 처음 제목을 쓰고 글을 쓴지 벌써 20여일이 지나버렸는데 말이죠...(처음 제목쓰고 글쓴날짜가 8월13일이었네요...ㅎ)
물론 중간중간에 집에서 사용하는 컴에도 문제가 생기고  날도 덥고 하는 핑게아닌 핑게를 대면서 지난 시간도 있긴하지만 말이죠  이제 여름도 다 지나가니 하나씩 하나씩 써 볼까 하네요
100% 제 이야기를 쓰고싶지만 그러면 너무 재미 없을것도 같아서 조금은 다르게 써볼까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따라서 이 마음이 오래 갈지 몇일 쓰다가 말지가 정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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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피오나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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