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작년 3월 1일에 태어난 아들 녀석이 올해 3월 1일이면 첫돌이되네요...(당연한건가?)
아이가 태어나면 모든 일의 중심이 아이로 바뀌는듯 하네요...ㅎㅎ

100일사진이다 200일사진이다 사진을 찍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진관에 100일이다 200일이다 사진을 찍으러 갈때면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하느라 다들 녹초가 되는것 같네요..
평소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닌 배경 그림에 맞춰서 옷을 갈아입고 모델처럼 사진을 찍어대는 통에 아이 입장에서는 못마땅한것이 사실인듯 하네요...ㅎ
200일 사진을 찍으러 갔을때 인듯한데..   작년 10월에 찍어둔 사진을 보니 그때 기억이 떠오르네요..ㅎ


잘 놀다가 위 사진처럼 사진을 찍으려니  울어대는 통에....  몇시간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능..ㅎ


여러가지 방법으로 달랜끝에 찍은 사진이 위 사진이네요..ㅎㅎ
표정이 전혀 다르죠...ㅋ
아마도 배가 고파서 더 그랬던듯 합니다...ㅎ
말을 할 줄 모르니 아이는 울고  사진만 찍으려고 달래기만하는 초보 아빠,엄마...
상상이 가시죠?
맘마를 주고나니... 바로 표정이 바뀌는....ㅋㅋ
Posted by 피오나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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