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7일 저는 제 사랑하는 피오나 공주랑 결혼하게되었습니다...
예 흔히들 말하는 '유부'가 되었습죠.. 유부초밥할때 그 유부는 아닙니다...ㅋ
여튼...
제 신부 피오나 공주가 저와 결혼하고 혼수로 '광파오븐' 이라는 것을 해왔습니다
제가 볼때는 많이 큰 전자랜지같은 느낌이었지만...  이름이 오븐이라니 뭔가 다르겠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거기서 벗어나지는 못했네요...
뭔가 요리를 해봐야 이게 오븐이구나 라고 생각을 할텐데 말이죠...

아래 사진은 저희집 거실 한쪽에 있는 광파오븐 입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해본 초절정 요리  식빵에 피자치즈를 얹고 햄, 야채등을 올려서 피자빵을 만들어본 모습입니다 ^^

주변만 예쁘게 꾸며진 광파오븐

김이 모락모락 나는 피자빵~


모락모락 김이 나는 피자빵 향기가 느껴지시나요?
저도 갑자기 저게 다시 먹고싶어지네요...ㅋ

앞으로는 정말 요리다운 요리를 해봐야겠습니다   이름도 그냥 전자랜지가 아닌 '광파오븐' 이라고 하는 거창한 이름이 있으니까  이름에 걸맞는 것으로요...

아 '광파오븐'이 없으시다구요?
아래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광파오븐'이 운 좋으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


 






Posted by 피오나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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