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본 글에서 증강현실이라는 생소한 용어를 사용해서 궁금한 마음에 쭉~ 읽어봤는데요...
일명 터미네이터가 눈으로 보는 세계라고 기자는 표현을 해놨네요...
터미네이터가 보는 눈이 우리가 보는 눈하고 뭐가 다를까 생각하겠지만(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네요...
간단한 예로 터미네이터가 처음 미래에서 왔을때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자신과 사이즈가 맞는지 하는 정보를 그사람을 보면서 찾는 것등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가상현실이라는 것은 가상의 세계에서 처음부터 다 새로 만드는 것이라면 증강현실은 현실을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입히는 형태라고 하는데요...
제가 중,고등학교에 다닐때 열심히 읽었던 드래곤볼이라는 만화책에서 스카우터가 떠오르네요...ㅎ
사람을 보면 전투력이 얼마나 되는지 하는 정보가 나타나는 기계였는데  그런것이 실상으로 곧 나올거라고 하네요...ㅎ
축구나 야구같은 스포츠에서 선수에 대한 프로필등을 선수가 움직이는 모습이 나올때 바로 정보가 밑에 따라서 나오게 하는등도 포함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지금도 구현되고 있는 기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과학이라는 것이 발전하는 것을 보면 엉뚱한 상상을 하던 사람에서 부터 시작이 되는 것 같습니다
휴대폰(또는 핸드폰)이라고 하는 이동전화도 SF영화에서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아는데 그런 미래를 상상하던 생각이 구체적으로 발전해서 현실에 등장하게 되는 것 말이죠..ㅎ
제가 미래에 대해서 생각한것은 백투더퓨쳐라는 영화를 보면서 였는데 이런 상상들이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볼때마다  미래라는 것이 예전에 생각했던 것하고 어떻게 다르게 또는 비슷하게 다가올지 무척 궁금해지는 순간이네요... 
Posted by 피오나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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