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세를 많이 찍어주기위해서 구입한 덕구(nikon D90)가 드뎌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되었는데요
제 글을 계속 보신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3월1일에 드뎌 기다리던 제 2세가 태어났거든요...
덕구(nikon D90)에 35mm f1.8 단랜즈 조합으로 실내에서 아기 사진을 찍으니 정말 괜찮더라구요...ㅎ

근데 요즘 디지털 사진은 후보정을 해야 제대로된 사진들이 나오는 것은 다들 아시죠??
어떤 사람들이 말하는 색감이 어떻고 회색조가 어떻고 하는 부분이 있는 기종들이 있기도 한데
제가 가지고 있는 덕구(nikon D90)란 녀석도  니콘에서 나와서 약간은 사람 피부색이 좀 어설프거든요
그래서 카메라에서 JPG로 처리하는 이미지프로세싱을 거치지 않고 RAW파일로 저장을 하게 되죠..
용량이 커지는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언제든지 마음에 드는 톤으로 JPG파일로 변환해서 볼 수 있으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니콘 유저들이 많이 쓰는 니콘캡쳐라는 프로그램보다는 저는 라이트룸을 이용하죠 ^^

라이트룸 시작에 나오는 로고(?)

라룸을 이용해서 보정중인 모습


오늘 찍은 제 2세의 사진인데요...
어떤가요?   어둡게 찍힌 원본인데도(제 카메라 실력이 아직 발로 찍는 수준이라서요..ㅋㅋ)
오른쪽에 나와있는 보정후 모습을 보면 자동톤하고 조정브러쉬조금하고 노출값 정도만 변형 시켰더니 제 아들녀석의 인물이 훨~씬 살아나보이지 않나요..ㅎㅎ

이렇게 저처럼 발로 찍는 사진실력을 가진사람들도 라이트룸을 이용해서 후보정을 하게되면  사진이 이상해지거나 하지 않고 원본에서 색감이 더욱 살아나는 것이 보이시죠??
이러니 라이트룸을 이용해서 사진 후보정 세계에 빠져드는 것이 아닐까 생각 되어지네요...
쓰면 쓸수록 너무나 똑똑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되어지네요...
제가 좀더 사용해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기능들을 소개해 보도록 할께요 ^^
Posted by 피오나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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