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필드 i5-750 필드테스트 이벤트에 당첨돼서 부푼마음을 가지고 테스트를 진행하던중 생겼던 에피소드를 몇가지 올려드립니다 테스트를 통해서 얼마나 쓸만한 시스템인가를 알리고자 린필드 시스템에 여러 운영체제를 설치하려고 하던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치게 되었는데요… 린필드i5와 애슬론64X2와 크기비교 메인보드에 장착중인 린필드i5 박스에 들어있는 일명쵸코파이정품쿨러 -개인적으로 맘에 안듦 신종플루때문에 빌려온 체온계 - 요것으로 온도테스트해보니..ㅎ 전자 체온계로 보드온도 체크중..ㅎ 전자 체온계로 그래픽카드 뒷면 온도체크중 조립된 시스템(CPU+RAM+보드) 테스트에 사용된 FSP 각 시스템마다 OS를 설치한 시게이트 1테라하드(7200.12) 가동직적의 완성된 린필드i5 시스템 가동직적의 완성된 린필드i5 시스템 테스트를 위해 잠시 영입한 쿼드로 FX3400
가동직전의 린필드i5 시스템 USB로 설치중인 windows XP 준비된 USB - 안에는 OS설치용프로그램들이.. USB를 이용해서 windows 7 설치중 모든 USB를 이용해 설치하는 과정에 어김없이 나타나는 에러중 하나...
1. 준비된 USB로 운영체제(OS) 설치시 에러가 발생해서 결국 OS는 윈도우 7 하나로 통일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준비한 시스템이 DVD로 준비된 것이 윈도우 7 밖에 없는 관계로다..
2. OS로 윈도우 7을 선택하고 Everest로 메모리와 캐쉬부분을 밴치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64bit 버전에서는 에러가 나서 시스템이 다운이 되더라구요 서버2008R2 64bit 버전에서는 실행이 되는데 말이죠… 이상해서 OS설치하기를 2번 아무리 해도 실행이 되지 않아서 결국 이부분은 윈도우 7 64bit 버전에서 테스트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윈도우7 64bit 버전에서 테스트중 인증샷
3. 윈도우7 64bit 버전에서 다음팟인코딩을 실행하고 중간에 캡춰는 잘 되는데 완료된 상태에서 캡춰를 하니 까만 화면만 나오더라는… 결국 허접한 디카로 모니터를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
4. 제 블로그의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새로 들여온 서버 에 테스트용프로그램을 깔고 비교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여의치가 않아서 그부분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필테라는 것이 역시나 힘든 '노가다' 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교다닐 때 이런 필테이벤트가 있으면 대부분 참여를 했었는데 그때는 지방이라는 이유로 거의 제외되었었는데 이제는 지방에 사는 것과 상관이 없이 당첨이 되고나니 예전처럼 시스템하나만 보고 밤새서 테스트하던 제가 아니게 되어버려서…ㅎ
자료용으로 사용하던 시게이트 1테라(7200.12)하드에 있던 자료를 다른 하드에 옮기는 것도 만만치 않은 시간이 걸려서 이걸로 꼭 해야하나 고민하게 했었네요... 자료가 가득이 아니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고나 할까요...ㅎ
다음에는 필테 이벤트가 있으면 제가 또 신청을 할지 어쩔지 모르겠다는 결과를 내버리게 되었네요 ㅡㅡ; 그래도 이번 필테를 끝까지 테스트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이제 케이스가 제가 가지고 있던 것과 맞지 않아서 케이스를 새로 사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얼마전에는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언제쯤해야할까 고민이었는데 말이죠… 지갑사정을 알아주는 고민으로 내려오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인듯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도 조만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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