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2X(LG-SU660)' 개봉기입니다 (스크롤 압박이 좀 있습니다..ㅎ)
'옵티머스2X(LG-SU660)'는 발표때부터 얼리어답터들에게 지름신을 부르는 스마트폰으로 점찍었었는데요   저도 얼리어답터인지 제 손에도 '옵티머스2X(LG-SU660)'가있네요...ㅋ

제 손에 있는 '옵티머스2X(LG-SU660)'

'옵티머스2X(LG-SU660)' 덕분에 막 세티즌에 제가 그동안 써왔던 갤럭시S를 장터에 올리고 왔네요..ㅋ
제가 첨에 쓰던 갤럭시S가 기계에 결함이 있는지 터치도 가끔 안돼고 해서 2달정도 A/S센터를 방문한 끝에 교품받은 제품이라 '옵티머스2X(LG-SU660)'로 개통하러 대리점에 갔더니 1월 15일에 개통된 녀석이라고 하더군요  채 한달을 못채운 제품인데 '옵티머스2X(LG-SU660)'로 인해서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드뎌 방출의 수순으로 넘어 갔네요...ㅋ
처음 상태안좋을때 장터에 내놨으면 지금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었을텐데 양심상 새로 교환받아서 장터에 내놓게 되었는데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이게 잘 한 일인지 모르겠군요...ㅋ

여튼....  '옵티머스2X(LG-SU660)'개봉기라고 했으니 본론으로 들어가야겠죠...ㅎ
제게 지난 화요일(2011년 2월 8일)에 택배가 왔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그래서 하던일을 마무리하고 언능 시간을 내서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경비실에 쌓여있는 물건들중에 집주소가 적힌 작은 상자를 발견하고 언능 받아서 상자를 열어봤더니...  아래처럼  '옵티머스2X(LG-SU660)'의 박스가 택배용 박스에 뽁뽁이 완충재로 둘러싸여있는 상태로 배달이 되었더군요...ㅋ

'옵티머스2X(LG-SU660)' 택배상자 개봉샷~

뽁뽁이 완충재를 벗겨내고나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옵티머스2X(LG-SU660)'의 상자가 럭셔리한 모습으로 제 앞에 나타났습니다  저녁쯤이라  그림자가 져서 그런줄 알았는데 박스에 원래 저런 형식으로 무늬가 있고 색도 원래 그렇더라구요...ㅋㅋ

'옵티머스2X(LG-SU660)' 앞

'옵티머스2X(LG-SU660)'뒤


'옵티머스2X(LG-SU660)'의 상자의 앞면도 뒷면도(어느것이 앞인지는 제 맘대로 임돠..ㅋㅋ) 세계 첫번째 듀얼코어 1GHz 스마트폰이라는 문구가 영어로 역시나 럭셔리하게 써져 있네요 
암요... 강조할만 하죠 세계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2010년 스마트폰때문에 눈물을 흘려야 했던 LG전자로써는 이 문구를 새겨놓고 감동의 도가니에 빠졌을지 갑자기 상상이 되더군요...(이 부분에 카툰식 만화가 있다면 좋을텐데 제가 그림은 영~ 꽝이라서요..ㅋㅋ  있다고 상상을 해보세요...ㅋㅋ)

'옵티머스2X(LG-SU660)' 상자의 이중~씰

쵸콜릿폰때부터였을까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LG는 '이중~씰'로 상자가 개봉된 적이 없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네요  이중~씰을 뜯으면...

'옵티머스2X(LG-SU660)' 상자의 이중~씰을 뜯었을때 모습

위 사진처럼 '옵티머스2X(LG-SU660)' 의 상자에 글씨처럼 일부의 스티커가 붙게되어있어서 구매시에 미리 뜯지 않았던것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이중 봉인~씰' 임돠~
현존 최강의 럭셔리 플래그쉽 스마트폰 모델인 만큼(헉헉 수식어가 정말 기네요..ㅋㅋ) 이중으로 되어있는 봉인용 씰은 믿음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중으로된 봉인~씰을 뜯어서 럭셔리하게 써져있는 '옵티머스2X(LG-SU660)'의 겉 커버를 벗겨내면 진짜 '옵티머스2X(LG-SU660)'의 상자(음.. 속상자라고 해야하나..ㅋ)가 나오는데요 프리미엄폰이라서 올 블랙으로 깔끔한 모습을 강조했네요... 

'옵티머스2X(LG-SU660)' 속상자

두둥...  드뎌 '옵티머스2X(LG-SU660)'의 속상자를 열어보면....
아래 사진처럼 '옵티머스2X(LG-SU660)'의 본체가 나름 요염한(?) 자태를 뽑내며 주인을 반기네요^^

상자속 '옵티머스2X(LG-SU660)'본체

'옵티머스2X(LG-SU660)' 본체를 들고 상자속에 있는 부속품들을 쭉~ 펼쳐보면 아래와 같네요
'옵티머스 마하'에서는 HDMI 미러링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HDMI케이블을 함께 주지는 않았는데요 '옵티머스2X(LG-SU660)'에서는 역시 플래그쉽 제품답게 HDMI케이블을 제품 상자에 함께 넣어줍니다
이 부분에서 올레를 외쳐야겠습니다  "올레~!!" 
이제 '옵티머스2X(LG-SU660)'에 영화 파일만 담으면 바로 대형 TV앞으로 달려가서 영화를 봐야할것 같은 분위기가 다 되어있네요...ㅋㅋ

'옵티머스2X(LG-SU660)' 박스속 부속품들


자 '옵티머스2X(LG-SU660)'의 상자를 열어서 부속품까지 모두 확인 하셨는데요...
가장 궁금한 '옵티머스2X(LG-SU660)'의 본체를 살펴봐야겠죠..ㅎㅎ

두둥....   '옵티머스2X(LG-SU660)' 본체 앞부분입니다...ㅎ

'옵티머스2X(LG-SU660)' 본체 앞면

'옵티머스2X(LG-SU660)' 본체를 앞에서 보면 4인치의 IPS패널을 사용한 넓은 화면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홈키를 좌우로 옵션과 이번버튼을 배치해 두고 있네요
영상통화를 위한 전면카메라(130만화소)와 가운데 통화용 스피커, 그리고 왼쪽으로 조도센서와 근접센서가 보이네요  갤럭시S 이후 4인치에 제 눈이 적응이 되어버려서 3.x인치의 제품들이 눈에 안들어 왔었는데 '옵티머스2X(LG-SU660)'는 제눈에 딱~ 들어온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ㅋ

'옵티머스2X(LG-SU660)'의 윗면과 밑면을 살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데요...  제가 미쳐 표시하지 못한 녀석이 있는데요 바로 내장DMB안테나 입니다  그동안 외장으로 안테나를 달고 다녀야해서 엄청 불편하다는 평을 많이 들어서인지 드뎌 안테나를 내장하기에 이르렀네요 (제가 알기로는 첨인것 같네요)
아래사진중에 전원버튼 위쪽으로 오른쪽 구석에 안테나가 숨어 있네요...ㅋ

'옵티머스2X(LG-SU660)' 윈면

'옵티머스2X(LG-SU660)'아랫면


뒷면에 돌출된 800만화소의 카메라 부분이 약간 투박해 보이게도 하지만 800만화소에 Full-HD영상을 촬영가능하므로 용서가 어느정도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ㅎ  이부분은 다음에 알아봐야겠네요..ㅋ
위쪽 가운데에는 HDMI 출력을 위한 단자가 있는데요  가정에서 HDMI 미러링 기능을 통해 광고처럼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볼 수 있겠더군요...  회사에서는 이 HDMI포트를 이용해 프리젠테이션까지도 가능할 것 같네요..ㅎ   
오른쪽 사진처럼 '옵티머스2X(LG-SU660)'아래쪽으로는 마이크, 스피커를 좌우에 두고 가운데 USB포트가 있어서 충전 및 PC와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네요

이번에 '옵티머스2X(LG-SU660)'옆면입니다...
역시나 돌출된 뒷면의 8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보이고  오른쪽 사진에서는 볼륨키가 보입니다 
'옵티머스2X(LG-SU660)'는 전원버튼을 위쪽에 배치해서인지 옆라인은 무척이나 깔끔해 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액정부분이 굴곡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Curved Glass(유리판 곡선처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액정이 고릴라 글래스2.5를 사용해서 스크래치에 강하고 굴곡처리로 인해서 그립감을 높였습니다

'옵티머스2X(LG-SU660)' 옆면

'옵티머스2X(LG-SU660)'옆면


이상으로 '옵티머스2X(LG-SU660)'의 앞뒤좌우위아래 부분을 다 살펴봤네요..ㅎ
생각보다 스크롤이 더 길어지고 있네요...ㅋㅋ

제 손안에 있는 '옵티머스2X(LG-SU660)'

'옵티머스2X(LG-SU660)'가 제손에 들어왔으니 제가 가지고 있는 폰들과 비교샷들을 찍어봐야겠죠..??
먼저 선택된 녀석들이 바로직전에 사용했던 sky 베가엑스(IM-A710K)입니다
바닥에 놓인것은 지인이 사용하는 LG xnote p210 노트북인데요 요즘 한창 이벤트 중이죠  저도 도전중인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ㅠㅠ
여튼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노트북위에 블랙색상의 두가지 스마트폰을 놓고 비교샷을 찍어보니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옵티머스2X(LG-SU660)'가 베가엑스(IM-A710K)보다 좀 더 길죽한 모습이네요  갤럭시S 처럼 '옵티머스2X(LG-SU660)'도 앞부분에는 T로고나 LG로고가 들어있지 않아서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옵티머스2X(LG-SU660)'와 베가엑스(IM-A710K)

다음으로는  뒷부분을 찍어본것인데  '옵티머스2X(LG-SU660)'를 가운데 두고 좌우로 sky 베가엑스(IM-A710K) 갤럭시S를 놔둔 모습입니다  뒷부분은 다들 나름대로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듯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 맘에 들기는 합니다만  '옵티머스2X(LG-SU660)'나 sky 베가엑스(IM-A710K)도 나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른 스마트폰들과 비교도 진행해 보도록 해야겠네요

베가엑스, 옵티머스2X, 갤럭시S 순서의 뒷태 비교샷..ㅎ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들보다 바닥에 놓인 P210 노트북이 더 탐나기는 합니다 ㅠㅠ
포스팅을 마치는대로 이벤트 페이지로 놀러가야겠습니다..ㅎㅎ

이상으로 '옵티머스2X(LG-SU660)' 개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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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옵티머스2X(LG-SU660)'의 여러가지 기능들 특히 멀티미디어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피오나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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