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네이트온과 skt통화품질 제목은 엄청나게 잡았는데...
모바일네이트온을 가입해서 쓰게되면서부터 skt의 3G통화품질에대해서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어서 글을 쓴다...
모바일네이트온 친구들과 또는 업무상 네이트온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해야할때 사무실 자기자리에서만 하는 시대는 지나간것이다
모바일의 특징이 네이버 모바일 사용자간담회에서도 나왔듯이 항상 개인과 붙어있기에 사무실의 자기 자리에서의 네이트온을 메신져로 사용하던 시대가 지나버린것이다
모바일 네이트온의 주요기능은 아래그림과 같다
문자를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사람 친구들과 문자대화나 통화를 많이 하는 사람들... 이들이 모바일 네이트온을 정액요금으로 쓰면 이용요금이 별로 아깝지도 않을것이고 또한 실제로도 통신요금을 절약할수가 있을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이다
처음 네이트온 소개그림에서 각 통신사별 요금제를 확인해보기위해 눌러보면 통신사별로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수있다 정액요금은 skt 3,500원 ktf lgt 둘다 3,000원
skt 도대체 비싼 요금은 어디에 쓰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PCS가 처음 나올때 광고에서 skt의 자부심을 나타냈었는데 그것이 다 지금은 역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바로 skt의 통화품질말이다 2G시절 800Mhz 주파수대를 사용하는 skt는 적은 기지국을 가지고도 많은 영역을 커버할수가 있었기에 지하철, 엘리베이터안, 고속도로, 산속등 온갖곳에서 최고의 통화품질을 유지할수가 있었다 그러나 3G로 넘어온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는 말이다
skt 요금
ktf 요금제
lgt 요금제
본인이 모바일 네이트온을 가입하고 고속도로에 들어서서 10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바로 네트워크상태가 불안합니다 라는 메세지와 함께 끊어져 버린것이다 옆에 같이차를 타고가던 친구는 ktf 본인은 skt 옆 친구는 쇼에서 뭔가를 계속 보고있다 데이터요금등 무료상품이 show 에는 많다고 하면서.... 내폰의 모바일네이트온은 끊어져버린상태인데 말이다
말로만 듣던 3G통화품질 KTF > LGT >> SKT 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뿐만아니다 요즘 모바일 네이트온에 맞을 들여서 걸어다니면서 차에타고서도 자주 접속을 하게되는데.. 엘리베이터안에서 항상 나오는 메세지가 아까와 같다는 것이다 ㅠ.ㅠ 같이탄 lgt를 쓰는 옆사람은 통화도하고 다른작업도 하고있는데 말이다 너무나 비교되는 상황이다 사람들 생각속에 통화품질하면 skt 해서 이것으로 버텨왔는데 도대체 어쩌려고 이러는것일까? 아마도 폰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ktf 나 lgt 단말기를 알아보고 있을것이다
네이버모바일 간담회에서도 느낀것이지만 우리 이통사들때문에 우리나라 발전이 더뎌지는 것은 아닐까 다시 생각해보게된다 억지로 변화하는 것을 자신들끼리 담함등으로 막아보려는 수작등으로 느껴지는 것은 본인만의 생각일까?
아래 사진은 제가 요즘 얼마나 모바일 네이트온에 빠졌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인데요.. 주차장에서 차를 빼내면서 모바일네이트온을 하다가 벽에 기스난 제 애마사진입니다 ㅠ.ㅠ 에효 저걸어째 ㅡㅡ;
제 애마 오른쪽 뒷바뀌부분에 난상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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