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 간담회  다녀온지가 벌써 일주일이 흘러버렸네요 ㅠ.ㅠ
컴터가 말썽을 부려서 드뎌 작성을 시작합니다...ㅋ
기억이 잘 나려나 모르겠습니다  (또 말썽을 일으켜 업로드하는데 에러나는것은 아니겠죠?)
경쟁사에 있는분이 제일 잘 올려주신것 같기는 하던데요...
아무래도 비슷한 업종이다보니 듣는 내용들이 다 이해가 돼서 기억이 나셨겠죠...ㅋ
http://mobizen.pe.kr/776 이분입니다(메모한것을 가지고 저만큼 쓰시다니...)
여튼.... 지인에게 네이버에서 모바일 서비스 간담회를 한다고 초대장이 날라오고부터 일은 시작됩니다... (써놓고 보니 뭔가 거창할것 같은 이 느낌... 넘 기대는 마세요...ㅎ)
지방이라서 망설였지만 이런 기회가 흔치 않아서 참석하기로 했죠...

두번째날라온 멜중에서... 사진은 멋있게보이는데 컨테이너를 잘라만든건물이었습니다..


한사람 꼽사리 껴도 되냐고 물어봐 달라고 해서 된다고 했다는데....ㅎ( 나중에 보니 추가로 올사람 명단을 알려줬어야 했나봅니다 명찰이 바로 제작되어서 나오니까요)
 

그자리에서 써준 제 명찰입니다


7시부터인데  준비가 덜되서인지  시작은 7시40분에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외부에서 하는 간담회여서 그런지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나 봅니다
그사이 준 쿠폰으로 저녁식사대용으로  독일식 센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음료와 함께요..
(아쉽게도 사진은 없네요-다른분들은 찍어두신것 같던데요...)
저녁을 먹는 사이에 이람 이사님은 명함을 건네며 인사하고 다니시더라구요...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는지 분위기가 좋아보였습니다

이람이사님 -말씀하는중이라 좀 다르게보입니다

시작하기전에 프로젝터 화면에는 간단회를 알리는 몇가지 화면과  아래 중극어 사전 화면이 보여졌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까 현재  네이버에서 자체로 만든 유일한 어플리케이션이더군요...
현재 나와있는 나머지는 외주형식이어서 모바일로 바로 옮기는데 무리가 따른다고 하더라구요...

네이버에서 자체개발한어플입니다

7시 40분이 다 되어가자  이민암님이 사회를 보며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멜도보내고 사회도보시고... 이민암님

현재 모바일 상황등 기술적인 부분은  원만호님이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기술적인부분을 대부분설명하시던 원만호님


위피때문이었을까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바일 인터넷은 어렵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모바일 인터넷을 패러디한 사진 ㅎ

아래는 위피이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위피이후의 휴대폰 곧 모바일기기..


위피이후에 모바일 기기에 서비스될 것들을 표현한 내용입니다


현재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복잡하네요  단말기 종류가 여러가지이니...
현재 제 폰도 일반 피처폰에 속하더군요  바꾼지 얼마 되지도 않은 폰인데..(진보라폰)
네이버에서 위와같이 여러가지 단말기 환경인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네가지 서비스에 대한 분석입니다
VM어플의 어려움에 대한 설명입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것은 KTF통신사의 일부기종에 제한되어있습니다
기기도 제한이 있는데 통신사도 아래그림처럼 싫다고 한다면 사용자는 접할수가 없는 구조라고 합니다  얼마나 더 이익을 내려고 그러는지  이통사들 너무한것 같습니다
기존서비스에서 앞으로 네이버가 제공하려고 하는 서비스 대응전략입니다
주로 모바일 웹(풀브라우징폰,스마트폰)이나 스마트폰어플쪽으로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도  아이폰과 옵니아를 주로하고 나머지는 겨우 돌아가는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모바일 기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개인에 가깝다고 하네요 ^^ 항상 가지고 다니니 그렇겠죠?
아래는 외국의 서비스를 설명하는 그림입니다  네이버에서는 이와 비슷한 것으로 N드라이브라는 것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에게 5기가용량을 주는  예전 엠파스 파일 박스같은 형식이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그런데 파일당 용량제한이 있을까요?  없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이거 파일당 용량제한 걸어두면 별 쓸모를 못느껴서 저같으면 잘 사용은 안하겠네요
아래는 트위터와 같은 서비스를 설명하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는 미투데이 인수후 그것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제가 간담회장소까지 가는동안 네이트온을 하였다니까  이제부터는 미투데이로 해줬으면 하는 눈치였습니다(사실 간담회 장소에 갈때까지도 미투데이가 뭔지 몰랐는데 말이죠 ㅡㅡ;)
네이버에서 모바일 웹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을 도표화 한것입니다
중심에는 검색이 있네요...  네이버는 웹기반 회사이기에요...
PC웹에서 서비스하는 것중에 모바일웹, 스마트폰어플로 서비스되어질 것들에 대한 대략적인 그림입니다  화살표가 끝까지 가봐야 결과는 알겠죠?
오픈캐스트에서 외부사이트를 연결했을때가 모바일 기기에서 보기에는 제일 어려울듯 합니다
이제부터 좀더 구체적이라고 할까요?  HOW 에 관한 부분입니다
모바일 서비스에대한 많은 고민의 흔적을 찾을수 있는 내용입니다
PC웹과 유사하면서도 모바일에서 보기쉽게...
모바일 웹 최적화에 대한 고민의 흔적입니다...
이런 고민을 업체에서 많이 할 수록 사용자는 편해지고 접근이 쉬어지겠지요...
하나하나를 준비하는 세심함이 보이는 아래사진
이분은 나와서 기술적인 부분을 보여주셨는데...  화면의 글씨가 너무나 작아서 대부분 그냥 넘긴다...ㅡㅡ;
맥북을 가지고 시연하는데 터치로 시연하는 파포화면은 넘기는 것은 인상적이였다

임도헌님

아래사진처럼 저렇게 작은글씨를 어떻게 보라고....
일부러 보이지 않게 하려고 한것인지 암튼  보기 힘들었다...
네이버가 더 가까워진다는... 모바일로..
경쟁사인 다음보다 늦은 모바일 대응을 표현한듯한 사진이네요...
여기부터는 시연할때의 사진입니다
눈치가 빠르신분은 아시겠지만  대부분 네이버에서 모바일 쪽으로 준비하는 것들이 아이폰용으로 개발중이었습니다
윈도우 모바일은 이후 한달이내에 준비가 되어진다고 하네요
윈도우 모바일도 기기 특성에 따라 지원이 되기도 안되기도 하니  주로 옵니아용을 개발하는 것 같았습니다
스마트폰사시려면 참고하셔야 할듯 합니다.
아래는 모바일용 네이버 초기화면입니다  PC웹의 것을 최적화시켜서 좀더 보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개발중인 모바일 웹용 캘린더입니다
모바일에서의 포토앨범입니다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되어서 좀더 보기 편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모바일용 미투데이
윙버스라고 맛집관련 서비스입니다
업체에서 맛집관련 정보를 제공하면 이거 광고가 될것 같아서 별로 이용하지 않을듯 하네요
네이버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중국어 사전입니다(사진처럼 아직은 아이폰/아이팟터치용이네요)
모바일용 웹툰입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을 고려해서 다운로드도 제공합니다 단 저자권문제로 한달동안의 기간후에는 다시 다운받으셔야 한다네요..
오픈캐스트입니다  네이버에서 모바일까지 밀고있네요...
미투데이 담당자 박수만님입니다
외모가 전형적인 프로그래머처럼 보입니다  몇일 날새기는 기본으로하는..ㅋ
미투데이 담당자들입니다  오른쪽 핑크색(?) 으로 표시된 사람들이 네이버에 인수된후 늘어난 인원입니다  맨끝 두분은 여자분이라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박수만님이 그러시네요..ㅋ
트위터 사용자 입장에서 미투데이에 바라는 부분을 수렴받아서 개발하고 있나봅니다
미투데이관련 개발부분입니다  웹용어플,데탑용,모바일용 이렇게 3가지로 나뉘어 있습니다
먼저 6월말 웹용어플로 미투데이 웹 리뉴얼 출시...
이것은 데탑용이네요  미투알리미 및 알리미어플
위에서 요청했던 대부분을 개발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역시나 아이폰, 아아팟터치용이 먼저나옵니다..
2달이 흘러야 일반 휴대폰용 어플이 나오게 됩니다
저같은 일반 휴대폰사용자는  모바일 사용하려면 꽤나 기다려야 할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순간순간의 생각을 친구들과 나누려면 말입니다...  ㅠ.ㅠ
일주일이나 지나서 너무나 늦은감이 있었지만 이상 네이버에서 모바일 간담회 관련 소식이었습니다 ^^

한국에 아이폰이 언제 나올지는 미지수이지만  네이버 간담회에서 보여준 내용대로라면 대부분의 어플들이 아이폰용으로 먼저 개발이 되어지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미 출시가 되어있는 스마트폰용 어플들도 대부분 해상도나 기타 여러가지 문제로  옵니아만 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할듯 합니다
간담회에 참석하기 전에는 아이폰은생각하지도 않았었는데...  저도모르게 아이폰이 나온다면 사고싶어졌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아이팟 터치용 거치대까지 선물로 받아와서 더 그런 마음이 생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략 4만원정도 하는 악세사리때문에 40만원정도하는 아이팟터치를 사야하나 생각하게 되다니 참 이상합니다...

득템한 아이팟터치 거치대 - 터치가이 없어서리...

Posted by 피오나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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