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익뮤대란때 일인데요...
저도 그익뮤대란때 벼르고 있다가 익뮤로 커플폰을 만들었는데요...
저는 익뮤 약정이 끝나기가 무섭게 팔아치웠는데...  제 마눌님은 그냥 계속 사용을 했는데욥..
안 바꾼 이유가 전화를 잘 안써서 비싸게 요금제 걸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필요를 못느끼는 제 마눌님이 필요 없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그대로 놔뒀는데요...

약정끝과 동시에 방출된 NOKIA 5800 XpressMusic(일명 익뮤)


제 블로그를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최신 스마트폰들을 쓰고 있으면서 마눌님에게는 변변한 스마트폰도 주지 못하고 해서 계속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요...
(물론 익뮤도 스마트폰인것은 맞는데요 카톡이 안돼서 스마트폰이라고 명함을 못내밀죠..ㅠㅠ) 

최근에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몬스터폰이 요금할인이 아주 착하게 나와서 마눌님께 요금보고(? 저 이르고 삽니다..ㅋ)를 드리고 허락을 득한후에...  카페에서 공구신청을 했었는데요...
기다려도 안오길래  전화를 했더니...  SKT에서 회수가 들어가서 안나오고 곧 '요자'(요금제 자유) 꽁폰으로 풀린다고 해서  더 기다리게 되었는데요...
왜 철지난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이냐구요? 엑텐이가 예쁘자나요..ㅋ 

나름 예쁜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일명 엑텐)


폰 바꿔준다고 바람 넣고 다 했는데 폰은 안나오구...   해서...
또 카페 탐험에 들어갔는데요....
아무리봐도 엑텐이는 '요자' 해도 요금할인이 얼마 없는겁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버스폰 공구 카페에서..  넥서스원 i요금제걸면 마이너스폰을 발견...
모양이 쪼금 별로지만(여자들 취향은 절대 아니잖아요 ^^; ) 마눌님께 캡쳐해서 보여주고...
기변 신청했네요...ㅎㅎ

익뮤의 심비안에 익숙해져서 안드로이드는 너무나 어색한 울 마눌님에게 간단하게 주소록 동기화만 알려주고 나머지는 집에서 설정해주기로 했네요...ㅎㅎ

구글의 첫번째 레퍼런스폰 넥서스원(일명 넥원, NEXSUS ONE)



i라이트 요금제인데 실제요금이  1년차에는  26,725 + 625 + 4,500  2년차에는 24,525 + 625 + 4,500  이네요   4만5천원 요금제인데  실제 요금은  3만원정도네요^^
'요자'인 상품들은 기것해야 3.5만일때 5천원, 4.5만일때 1만원 할인밖에 안되는데 이정도면 엄청난거 맞죠..ㅎㅎ

익뮤에서 구글로 주소록 옮기면 왜 메모장으로 전화번호들이 가는걸까요?


에공  그런데 위 사진처럼 익뮤에서 주소록을 백업받은후 구글에서 불러오면  전화번호가 다 메모에 가있는지... 요것때문에 또 주소록 옮기는 삽질을 했다는...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 삽질을 안해도 될까요? 
Posted by 피오나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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