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에서 모바일 간담회를 한다고해서 12일 점심을 먹고 서울로 출발
모바일 간담회 초대메일입니다 제가 받은것은 아니었구요..ㅋ
물론 기름값도 비싸고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했지요
고속터미널에서 압구정역으로 3호선으로 타고갔습니다
요근래에 서울갈일이 많아서 군시절 많이 타던 지하철을 타게되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요즘은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플랫폼과 지하철객차사이를 막아주는 유리문같은것이 생겨나있었습니다 이건 저번에도 봤는데 아쉽게 사진을 찍어오지는 못했네요
간담회장소가 압구정역 4번출구로 나와서 약1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온다고해서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간담회 장소는 보라색원 있는곳이었습니다 플래툰이라고 다소 재미난 모습의 건물이었습니다
저와 함께간 친구 둘다 초행길이라서 폰으로 지도서비스를 접속하고 찾아갔었죠...ㅎ
너무 이른시간에 도착해서 남은시간에 뭐할까 하며 돌아다니다 공원을 발견...
가게되었답니다
도산공원에 대해서 한국관광공사 지역별 관광명소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근린공원이다. 1970년 3월 10일 박정희 전 대통령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이 나라 자주와 독립을 위해 바친 위대한 애국정신과 민중의 교화를 위한 교육정신을 국민의 귀감으로 삼게 하고자 도산공원을 조성할 것을 지시한다.
이에 서울시는 1973년 강남구 신사동에 약 1만여평 공원을 조성하고, 망우리 공동묘지에서 선생의 유해를 이장하는 동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인 이혜련 여사의 유해를 옮겨와 합장하였다. 그 후, 성동구 청담동에서 논현동에 이르는 노폭 50m 연장 3250m의 신설가로를 도산대로로 명명하였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근린공원이다. 1970년 3월 10일 박정희 전 대통령은 도산 안창호 선생이 이 나라 자주와 독립을 위해 바친 위대한 애국정신과 민중의 교화를 위한 교육정신을 국민의 귀감으로 삼게 하고자 도산공원을 조성할 것을 지시한다.
이에 서울시는 1973년 강남구 신사동에 약 1만여평 공원을 조성하고, 망우리 공동묘지에서 선생의 유해를 이장하는 동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인 이혜련 여사의 유해를 옮겨와 합장하였다. 그 후, 성동구 청담동에서 논현동에 이르는 노폭 50m 연장 3250m의 신설가로를 도산대로로 명명하였다.
공원내에 있던 도산의 말씀이라는 비입니다
무슨? 아트센터 사진의건물을 지나기전 좌회전 하면 공원이 나옵니다
이상은 네이버 모바일 간담회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하니 계속 에러가 나서 써본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째 제 블로그 성격상 이글이 더 맞는것 같은 느낌은 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