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다녀온지도 벌써 만2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ㅎㅎ 
2008년 5월에 신혼여행으로 2008년에 다녀왔으니... 

자세한 내용들은 차근차근 풀어나가보도록 하고   오늘은  "일본여행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 이라는 주제입니돠..ㅋ
사진을 보면 충전기와 그앞에 뭔가 어디서 많이 보던 어댑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죠..ㅎ
바로 그녀석이 주인공입니다...ㅋㅋ

답이 너무 빨리 나와버렸나요.ㅎㅎ 
그래도 저녀석이 보통 5백원정도에 팔리는데  저녀석이 없으면 일본에서는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가 없습니다   일본은 110V 전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220V 전용 제품들은 사용을 할 수가 없는 것이죠
말은 이렇게 쉽게 했지만 저희는 신혼여행이라서 정신이 없기도 없었지만 저 간단한 어댑터 하나때문에 일본에서 충전비용으로 필요없는 외화낭비를 하고 왔지 뭐예요ㅠㅠ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앞으로 일본에 가실때에는 반드시 저 110V 변환 어댑터를 챙겨서 외화낭비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본것입니다..ㅎㅎ

사실 외화낭비도 낭비지만 여행 가이드가 없었다면 엄청 난감한 상황에 이르렀을지도 모르겠네요...
추억을 담는 사진도 하나도 못남겼을지도 모른다는...

제가 다녀왔던곳이 크게 하우스텐보스, 구마모또성, 아소산, 태재부천만궁 이렇게 여행을 했는데요 저녀석때문에 고생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ㅋ
앞으로 언급한 관광지에 대한 부분은 처음에 말한대로 차근차근 풀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일본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도주고 제 개인적으로 추억을 생각해볼 기회도 될테니까요..

Posted by 피오나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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