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 D90] 후속기 소식이 간간히 흘러나오는 이 때 정말 때늦은 nikon D90(덕구)개봉기입니다..ㅎ
벌써 제가 D90을 구매한지도 9개월째 접어들었네욥..ㅎ
개봉기 안쓰려고 했는데... 찍어둔 사진도 있고, 요즘 새로 출시한 니콘 D3100 요녀석이 눈에 들어와 제 덕구(D90)이 방출될지도 모르기에 가지고 있을때 개봉기를 작성해줘야 할것 같아서 써봅니다..ㅎㅎ

Nikon D90 일명 덕구의 멋진모습이네요^^


위 사진은 Nikon D90 일명 덕구를 처음 개봉하고서 정품 박스앞에 놔두고 한컷 찍은 상태입니다
제가 이녀석을 영입할때의 몸값은 아래 나와있는것처럼 부가세 포함해서 91만 800원이었네욥..
올해 1월 20일에 신세계몰에서 구입했었는데 신한카드 5% 할인 쿠폰을 이용해서 바로 질렀었습니다  5%까지하면  910,800 에서 45,540 더 할인돼서 대략 세종대왕님이 86분하고도 이이선생이랑 이황선생도 약간 더 필요한 수준이 되었었네욥...ㅎ  지금은 좀더 저렴해졌을테니 덕구후속(D90 후속)이 언제 나오든지 관계없으시면 달려볼만 하네요..ㅋㅋ

제 덕구(D90) 구매영수증^^

덕구(D90)가 배송된 상자

덕구(D90) 상자를 개봉하고

D90 상자와 함께온 서비스물품들


위 사진은 덕구(D90)을 구매하고 몇일후 저한테 배달되었던 상자입니다  상자속에  D90 유저 가이드북과 청소도구셋, 포켓융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위 사진처럼 덕구(D90)상자는 별도로 에어쿠션으로 된 포장지(일명 뽁뽁이..ㅋ)가 둘러있는데요 뽁뽁이를 벗겨내면 또다른 사은품이 들어있습니다 역시 물품구매는 큰 몰에서 해야하나봅니다  사은품이 많으니까요  게다가 대부분 무료배송..ㅋㅋ  5%할인으로 일반몰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도하고..ㅋㅋ
넘 공짜를 좋아해서 나중에 머리 벗겨질까요..ㅋㅋ
황금색 D90 정품상자를 열어보면 보증서, 렌즈 가이드, 설명서, 퀵 가이드, 서비스센터 안내쪽지, 그리고 세번째 사진 왼쪽위로 보이는 쓸데없는 광고쪽지까지..  들어있네욥..

그리고 흰색으로된 상자가 큰것과 작은것이 들어있습니다
작은상자에는 위사진 중  가운데 사진처럼 여러가지 케이블하고 정품 스트랩, 아이피스, 충전용 거치대, 정품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큰상자에는  역시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D90 바디가 들어있습니다  사진처럼 비닐에 둘러싸인채로 말이죠...ㅎㅎ

위 사진에서 왼쪽은 D90에 함께 구매했던 35mm F1.8 AF-S 렌즈를 마운트하려는 모습입니다  렌즈에 접점이 8개가 자리하고 있네욥...  
35.8 랜즈는 AF 속도가 매우 빠르고  조용해서 처음 써보는 분들은 모두다 놀란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렌즈를 써보지 않은분들은 원래 그런줄 알고 쓰겠지만요.. 저처럼.ㅋ 

오른쪽 사진은 지인의 D60바디에 50mm MF 펜케익 렌즈를 마운트해놓은것과 D90에 35.8 랜즈를 마운트한채로 함께 찍은 샷입니다  엔트리모델인 D60에 비해서 D90은 약간 몸집이 크고 묵직합니다...
두 바디의 차이점은 사진에도 보이듯이 상태표시창의 유무, 결정적으로 다이얼숫자에 차이가 있습니다
빠르게 찍기에는 D60 보다는 D90 이가 더 좋겠죠...  상태표시창에 다이얼이 2개니까욥...ㅎ

어떠신가요?  저의 방출위기를 맞이한 덕구(D90)바디의 개봉기가...ㅋ
다음부터는 좀더 개봉기는 빨리 작성해야 하려나 봅니다...    너무 늦어서 사람들 관심밖으로 밀려나서 말이죠..ㅎㅎ

때늦은 D90 개봉기를 올리려고 사진을 뒤적이다보니  판매용 사진같은 모습들이 있네욥..ㅋㅋ
제가 찍은거지만 나름 잘찍은듯하네요... 이런거 보고 누가 DSLR 체험단같은거 안 뽑아주려나요..ㅋㅋ
맨 마지막, 맨처음 사진  멋져보이지 않나요?
글을 쓰면서 제스스로 보고 놀라하고 있네요  '이정도면 잘 찍지 않았나' 하면서 말이죠...ㅎㅎ
뭐 저 혼자 잘찍었네 어쩌네 한다고 욕하지는 마시구요...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추천도 과감히 눌러주시고,   댓글로 저에게 힘을 보태주세요...ㅋㅋ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ed by 피오나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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