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부터 이제는 2세를 가지게된 아빠가 되었네요
2세에게 무엇인가 최고의 것들을 해주고싶은것이 부모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무엇이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것인가는 아이가 자라보면 알겠지만  요즘의 부모들은 아이가 놀면서 배운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는듯 한데요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 은 아이들이 놀면서 배운다는 것과  무엇인가 공부를 하게 해야한다는 부모의 마음을 잡아 줄 수 있는 일종의 문화인듯 합니다    2세에게 무엇인가 더 배우게 하고 싶어서 가르치려고 하는 부모들에게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는 책이네요 ^^


책을 읽기 전까지 아직 어린이 도서관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부모가 된 저도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 도서관이 무엇인지 새로 알게 되었네요

바로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스스로 놀아가면서 스스로 배워나갈 수 있는 그러한 곳으로써  문화 활동이라는 것에 대한 투자하는 부모를 부러워 하는 부모들에게 어린이도서관은 새로운 문화활동이며서 부모의 경제력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아도 되고  부러움의 대상이 문화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지침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배운다' 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어디서 놀면서 배우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을 읽게되면 어린이 도서관은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는 최고의 놀이장소가 되어버립니다 ^^
 "우리동네 어린이도서관 101% 활용법"을 읽고나니 저도 이제 11주가된 아이를 언제쯤 어린이도서관에 보낼까 고민하게 되었네요^^  저도 곧 아이가 어린이 도서관을 101% 이상을 사용케 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도서관이 집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찾아봐야 겠습니다..ㅎ

Posted by 피오나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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