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티스토리에서 올해 4월 17일에 처음 포스팅을 시작 했으니 내일 모래면 만으로 7개월이네요
만 7개월을 포스팅하면서 느낀것이지만 방문자 1,000 명돌파가 무척 어렵네요
지금까지 딱 한번 1,000명을 넘었을 뿐이네요
요 몇일 방문자수가 7~8백으로 오르길래 이번주에 1,000 명의 고지에 오르나 보다 했는데 역시나 주말이 되니 다시 방문자수가 줄어들어버리네요... 


다른 사람들 블로그를 보면 주말에 방문자수가 늘어난다고들 하는데 제 블로그는 방문자들이 다들 주말에는 여행을 가시는 건지 주중에 비해서 방문자수가 절반정도로 떨어지더라구요
주변에 블로글르 나름 열심히 꾸미는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처음시작해서 100명이 어렵고 그다음 1,000명이 어렵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친한 사람중에 4-5천명 방문자를 갖고있는 사람이 2명, 2천명정도는 1명이네요)
꾸준히 하면 그래도 어렵지는 않을듯 하긴한데 생각보다 블로그 방문자 1,000명돌파가 힘이드네요  제가 꾸준히 포스팅을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방문자가 주말까지 꾸준히 오르지 않으니 조금 아쉽기는 하네요 글을 쓰고있는 지금까지 총방문자수가 52,048명이니 5천명정도 방문하시는 블로그 약10일 방문숫자네요 ㅡㅡ;  어떤 블로그는 하루 방문자가 수만명이기도 한곳도 있던데  그런곳과 비교해보니 초라해질 따름이네요  언제쯤 파워블로그 뺏지도 받고 방문자가 몇천~몇만명에 이르는 블로그가 되어질지...

제 블로그를 보면 특별한 주제가 좀 없어보이는듯 하기도 하네요  처음에 의욕적으로 제가 사는 도시에 대해서 포스팅해봐야겠다하고 시작했는데 생각처럼 글을 쓸 꺼리들을 만들기가 어렵더라구요  어설프게 조사해서 글을 쓰기가 조심스럽고 해서 제가 잘 하는 분야, 제가 돌아본곳들을 넣어보았는데 제가 다녔던곳에 인물사진을 제외하고 넣어보려니 사진자료도 부족하고 갔었던 지역에 대한 설명할 꺼리도 오래되서인지 생각도 안나고 그렇네요

일요일 늦은 저녁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푸념섞인 넋두리를 해봤네요
내일은 또 다시 한주가 시작되는데 돌아오는 주에는 1,000명을 목표로 다시 포스팅을 해봐야 겠네요
1,000명을 과연 넘어설 것인지 지켜봐 주시고   힘내라고 추천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
Posted by 피오나신랑
,